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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_금요일_일기

오늘은 아침에 알람듣고 일어나서 잠깐 누워있다가 금방 일어났다 씻고 준비하고 버스 시간에 맞춰서 나가려고 했는데 멀리서부터 이미 자리가 별로 없었다 아마도 비가 와서 그런지 다들 일찍 서둘러서 나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예 강변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다행히 원래 타던 버스는 자리가 없이 내가 탈 정류장을 지나갔고 나는 그 뒤에 금방 오는 강변역 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 강변역에서도 바로 회사 앞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눈앞에 버스가 정류장에 서 있는게 보였다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있긴 한데 때마침 신호등도 바뀌어서 일단 뛰었다 횡단보도에서도 조금 더 가야하는 거리라서 뛰어갔다 다행히 버스기사님이 기다려 주셔서 타고 회사 근처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회사에 거의 다가갈 때 쯤 커..

230629_목요일_일기

오늘은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요즘 일기 쓰고 나서 또 올릴걸 만드느라 시간을 좀 보내다 보면 12시가 넘어서 1시쯤 자는 것 같다 그래서 알람을 듣고 일어났는데 끄고 나서 다시 깊은 잠을 잘 뻔했다 힘겹게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나니 7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냥 다음 버스를 타리라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오늘 비온다던데 차가 꽤 밀리고 자리 없을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었다 차는 역시나 막히는 상태였다 피곤하니 잠들락 말락 한 상태로 잠실 가서 갈아타고 사무실 가는데 다행히 시간이 남았다 지각은 면했다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서 출근찍고 컴퓨터를 켰는데 자리에 커피가 있었다 요즘 아침에 팀장님이 커피를 자꾸 돌리신다 잘 먹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면서 일 할 준비를 ..

[CAD] 뷰 분할 동기화 끄기 UCSMAN

어느 날 캐드 작업을 하던 중 작업을 조금 더 편하게 하고자 뷰포트를 나눠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위 캡처와 같이 양쪽으로 분할되게 화면을 나눴다 분할하게 되면 다들 아시겠지만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눠진다 이제 일을 해보려고 같은 파일에 서로 다른 위치에 확대를 했는데 위 사진으로 예를 들어서 왼쪽은 왼쪽 윗부분 오른쪽은 오른쪽 중간 부분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치면 각각 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을 확대해야 하는데 왼쪽을 저 동그라미에 확대를 하고 오른쪽을 클릭하는 순간 다시 캡처화면처럼 zoom - a 누른것과 같이 화면이 바뀌어 버린다 이런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나도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해결법을 찾았다 오토데스크 공식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었다 https://www.autode..

CAD 2023.06.29

230628_수요일_일기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알람이 울리기 전에 바로 일어나서 나와가지고 화장실로 직행 바로 준비하고 옷 갈아입고 버스를 보니 요즘 계속 아슬아슬하게 나갔는데 오늘도 그 상태가 될 것 같다 일단 걸어가다가 버스가 거의 다 와갈 때 뛰어가니 딱 정류장에 들어왔고 오늘은 4자리정도 남아있었는데 맨뒤에 가서 앉았다 버스 타고 가는동안 눈감고 가다가 잠실에서 도착 갈아타고서 사무실 거의 다 와갈 때쯤 옆자리 친구 불러서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커피 사가지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 컴퓨터 켜고 있는데 어제 오랜만에 오신 팀장님이 커피를 돌리신다 아침부터 커피가 두 개가 생겼다 하나 오랫동안 마시는데... 얼음 다 녹겠다 그렇게 마시면서 일하다가 보류된 건 그냥 보류된 채로 남아있고 하던 일이나 계속하다가 별다른 일..

GTA5 갤럭시 버즈 컴퓨터 연결 시 소리 설정

기본적으로 유선 헤드셋을 사용하면 이런 일이 없겠지만 내가 사용하는게 노트북이라면 아니면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 해서 무선을 사용한다면 버즈가 있으면 이걸로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을지도 모릅니다 저 마찬가지로 데스크탑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동글을 사용 해서 무선연결을 해서 사용했는데 헤드셋은 선이 있어서 불편하니까 가지고 있던 버즈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하고 연결을 해봤죠 일단 우선적으로 이렇게 컴퓨터와 연결을 하게되면 두 가지가 잡히게 되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갤럭시 버즈가 잡히고 Stereo 와 머리에 거는 수화기 두 가지가 뜨게 되는데 이 경우에 스테레오는 무엇이며 머리에 거는 수화기는 무엇이냐 스테레오는 양쪽 스피커를 활용해서 만약에 배그를 한다면 공간감각을..

게임 2023.06.28

230627_화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늦게잔 탓인 거 같다 일어나기가 힘든게 어제 약 바꾸고 나서 용량을 늘렸는데도 아침이 괜찮았다 전에 약 중단했다가 먹을 땐 뼈 마디마디가 다 쑤셔서 잠도 제대로 못 잤었는데 오늘은 그냥 피곤하기만 하다 일어나기 힘들어서 조금 누워서 조금더 시간을 보낸 뒤에 자리에 일어나서 씻으러 갔다 씻고 나와서 옷입고 챙길 거 챙기고 바로 버스 타러 나갔다 버스는 금방 도착할거같아서 조금 걸어나가다가 뛰어내려 갔다 다행히 버스 도착전에 정류장 도착! 자리를 보니 1자리가 남아있었다 마지막 한자리를 내가 탑승하고 0석이 되었다 운이 좋았다 자리에 앉아 눈감고 갈 수 있었다 잠실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타고 사무실 근처에 도착해서 내려서 걸어가다가 오늘은 옆자리 친구가 출근하는 날이다 커피 아침마다 같이 마시기..

230626_백혈병 진료

병원에 도착해서 채혈실로 가서 번호표 받아서 잠깐 대기하니 내 차례가 왔다 피 뽑고 나서 혈액내과로 가서 진료시간을 기다리며 앉아있었다 2시간 정도 남았는데 지연시간이 생겨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았다 5시가 거의 다 되어갔을 때 진료실로 들어갔다 진료받기 전 스프라이셀 80mg 복용 혈소판 수치는 정상값에서 아래서 맴돌긴 하지만 지난번 병원 방문 때보단 약간 올라 있었다 나머지는 눈에 띄게 변화한거같아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약 처방을 80mg에서 100mg으로 올리기로 했다 100mg을 먹으면서 계속 유지를 해야 되나 보다 다음 방문은 4주뒤로 잡았는데 평일 오후 반차를 써서 와야 해서 목요일로 다시 바꾸기로 하고 다음은 7월 27일 방문하기로 했다 아래는 혈액 검사 결과값을 첨부했다 약의 mg이 약간..

230626_월요일_일기

오늘은 월요일이기도 하고 오후에 병원 진료를 보러 가야 해서 차를 끌고 가야 하는데 월요일이라 일찍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일찍 일어났다 5시 반쯤 일찍일어나야지 하는 생각과 빗소리에 잠에서 깼다 근데 너무 일찍 일어난 것 같아서 다시 좀 자려고 하다가 흐지부지 6시가 되었다 이제 슬슬 준비하고 나가야 겠다 하고 씻고 준비하고 차가 많이 막히기 전에 서둘러서 출근했다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일단 출근 고고 ~ 얼마 가지않아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평소에 내가 버스 타고 다녀도 항상 막히던 부분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도착시간은 7시 10분 언저리였다 나는 9시까지 출근인데 너무 일찍 나왔나 싶기도 했다 그래서 가다가 가는 길에 맥도널드를 쳐보다가 그냥 목적지 주변 맥도날드를 쳐서 맥모..

230625_일요일_일기

오늘은 프리다이빙 중급 마지막 강의 이제 오늘만 통과하면 어드밴스 딴다 아침에 누워있다가 밥 먹으란 소리에 깼는데 다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 12시가 거의 다 되어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 아까 10시 반인가 11시쯤 밥먹으라고 깨웠을 때 차려놨던 밥상을 안치우고 그냥 있었다 그래서 밥 후딱 먹고 나서 대충 씻고 어차피 가서 또 씻으니까 한 20분 전 도착 하게끔 12시 40분쯤 출발했다 가는데 거의 1시간 정도 ? 걸린다고 되어있어서 2시 시작이니까 여유롭게 출발했다 가는 동안 차는 그렇게 많이 막히진 않는 느낌이었다 주말 점심시간 치고 많이 안 막히는 느낌? 도착해서 먼저 오늘 강습 받는분들이랑 강사님이랑 모여서 락카키랑 스노클부이 받아서 옷 갈아입고 1층에서 모이기로 했다 내려가서 장비도 가져..

230624_토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집에와서 자기전에 핸드폰 게임하다가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는것도 한참 푹 자다가 1시쯤 일어난 것 같다 그렇게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밥은 삼계탕 해놓으셨길래 그거 좀 먹었는데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별로 배도 안고프고 먹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닭은 거의 다 먹었다 그리고 밥은 안에 들어있는 죽도 좀 먹고 옆에 팥 도너츠가 있길래 그것도 먹고 먹을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적고 보니 꽤 먹었네 그리고 앉아서 게임좀 하고 쉬다가 저녁엔 돌잔치가 있어서 가기전에 세차나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차한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대충 시간 계산하고 3시 좀 넘어서 집에서 나왔다 나오기 전엔 어제 일기를 써서 올리고 있었다 나와서 세차장에 갔는데 날이 덥지 않으면 항상 바글바글 하던 곳이 오늘은 한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