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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테이션 6

프리다이빙 마스터 도전기 (3)

23년 10월 28일 대망의 첫 테스트 날이 되었다 오늘은 아침 8시부터 시작이라 아침6시40분쯤 일어나려고 했는데 요즘 야근이다 뭐다 피로가 많이 쌓인상태라 7시에 일어나버렸다 씻을새도 없이 바로 일어나서 양치만 하고 바로 옷입고 출발했다 도착 예정시간은 8시 15분 일단 빨리가봐야지 하면서 가는데 아침일찍부터 왜이렇게 차가 많지 ? 다들 단풍구경 가나보다 ... 진짜 차가 너무 많아서 그나마 그 막히는 길 중에 잘 빠지는 라인 찾아가지고 찔끔찔금 가본다 가는도중에 오늘 테스트를 봐야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가는거에 약간 될까?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모르겠다 두번은 없다 죽기살기로 하면 되겠지 하면서 빠르게 도착하는걸 목표로 최대한 빨리 도착했다 8시 10분 도착 다들 로비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후딱..

프리다이빙 마스터 도전기 (1)

작년 7월 프리다이빙을 처음 접하게 되어서 이퀄엔 문제가 없었지만 연습반을 한참동안 나가면서 놀다가 올해 3월달에 2강 테스트를 보고 간단히(?) 통과해버렸다 사실 춥기도 추웠고 계속 프다를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였던것 같았다 그러다가 함께하는 취미에서 나의 취미로 바뀌었을 때도 그냥 연습하러 나갔다 하다보니 5M가 너무 시시해졌다 나는 물이 무섭다 수영도 못하고 깊은곳은 엄두도 못냈는데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물이랑 그나마 많이 친해진 느낌이었다 이렇게 물을 무서워 하던 내가 변해가는게 재밌기도 했고 압력평형(이퀄라이징)도 잘 되는거 같으니 막힘없이 쭉쭉 잘 내려간다 그렇게 5M에서 연습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깊은곳에 모임도 많이 안열리고 가끔 올라오는..

230917_프리다이빙

16일 오후에 단톡방이 만들어졌다 강습받는 사람1명 연습하는사람 3명 추후 2명을 더 모집해서 6명이 되었다 강사님이 픽업 가능한 사람을 찾는데 내가 가능하다고 얘기해서 두사람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해 있겠다고 해서 픽업하기로 하고 시간과 장소 정해서 얘기하고 17일 오전이 되었다 픽업인원은 2명이어서 다 태우고 한분이 마실걸 가져오셔서 나눠 마시고 가는동안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다 자격증은 땃는지 못땄는지 PB가 어떻게 되는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프리다이빙 얘기를 하다가 하는일이 뭔지 프리다이빙 투어는 가봤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모임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버렸다 단톡방에 도착했다고 톡 남겨놓고 앉아서 쉬다가 하나둘씩 우리가 있는 곳으로 모였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은 오전..

230714~16_주말 일기 미뤄쓰기

매일 같은 일기 쓰는것도 좀 그래서 그냥 몰아 쓰기로 했다 앞으론 뭐 쓸 내용 있으면 써야겠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운동하고가 끝이라서 아마 주말 위주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금요일은 위에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출근해서 일하다가 점심시간 되어서 동기가 부대찌개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으러 갔는데 우산을 안가져 갔다가 먹고 나와서 비가 많이 내려가지고 같이 쓰고 가는데 신발이고 바지고 다 젖어가지고 일하는동안 다행히 말라서 집 갈땐 괜찮았다 오후도 일하다가 다들 야근 분위기였는데 나는 그냥 퇴근하고 집가서 밥 먹고 운동 좀 하다가 씻고 다음날 다이빙 가야해서 일찍 잤다 친구들은 모여서 술 먹는다는데 분명 늦게 끝날게 뻔해서 그냥 쉬었다 토요일 아침에 11시 부터 다이빙이라 9시 40..

230708_토요일_일기

어후 오늘 일어나기 되게 힘들었다 어제 일기쓰고 1시가 넘어서 기절했다 눈 감았다가 뜨니 6시 반이 넘었다 눈 뜬것도 엄마가 깨워서 일어나게됐다 아니면 지각했을텐데 일단 출발!! 운전해서 가는데 아침부터 무슨 차가 이렇게도 많은지 차가 엄청 밀렸는데 그래도 지각은 안할 도착시간이 찍혀서 다행이었다 도착해서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1층엔 주차 공간이 없었고 2층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도착했단 카톡을 남기고 나서 강사님도 좀 늦게 왔고 연습반은 다 왔고 강습반은 3명중에 2명이 지각 이었다 키 받고 옷갈아입고 씻고 1층 가서 스트레칭좀 하고 있다가 강사님 오셔서 일단 연습반 끼리 오늘 목표 뭐할지 정해서 그거를 하라고 하셨는데 목표도 중요하긴 한데 놀러온게 크다 영상은 마지막에 한번에 올려야 겠다 아마 내일..

230617_토요일_일기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8시부터 용인 딥스테이션에서 다이빙 강의를 들으러 가야 했다 알람을 맞춰놨기때문에 6시 반에 일어났다 1시간 정도 걸릴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침시간이기도 하고 차도 별로 없겠지 준비할 것도 딱히 없어서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6시 40분에 나왔다 도착시간도 7시 40분쯤이었다 출발했더니 차가 꽤 많았다 시작부터 이럼 안되는데 어느 정도 가고 나니 내가 가야 할 길엔 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지난번에 딥스테이션에 한번 가봐서 이번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초행길이 아니라서 예상 시간에 도착했다 1층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1층에 주차하고 장비를 선반에 올려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다들 모였나 보다 나도 나가서 모여서 키 받고 옷 갈아입고 1층에서 모이기로 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