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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4

240424_일기

근 한달만에 일기를 써본다 로또 당첨되고 나서 딱히 뭔가 일이 있진 않았다 다만 최근에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파견을 나가야 하는데 갑작스레 인원이 구해지지 않아서주변에 파견갈 사람이 있는지 나는 올생각 없는지 물어보는 전화가 있었는데 주변에 일단 얘기해보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나도 갈지말지 고민하다가 가기로 결정했다가다른데 이력서 넣을 기회가 생겨서 어제 이력서를 다 작성해서 내일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 근데 걱정되는것이 하나 생겼는데 지금 회사로 옮긴지 1년이 조금 넘었다는 것이다 이력사항이 1년짜리가 하나 더 생기는게 오점이긴 한것 같다 못해도 3년은 버텨야하는데  이직 고민을 하게 된건 파견 제의가 온것도 있긴 한데회사 내부적으로 대학교처럼 과제도 내주고 일도 해야하고..

231116_일기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 거 같다 매일 요즘 바쁜 일상에 살고 있다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야근이 많고 예전에 중국에서 파견생활 하면서 친해진 형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직한다고 해서 이래저래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게 되어 지금은 같이 다니고 있는데 이번주에 중간에 한번 퇴근후에 같이 술 마시면서 중국에 있었을때 회상하며 얘기도 하고 그다음 날은 숙이 안 깨서 죽을 거 같았는데 점심 먹고 나서 그나마 좀 나아졌다 코로나에 감기에 컨디션은 좋지 않은데 이번주는 주말까지 출근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난번에 적었던 테스트 이후에 부이운용 영상은 아예 손도 못 대고 있는 중이다 고프로가 알아서 만들어 줘도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은 가려줘야 할 텐데 그런 간단한 작업조차도 못하고..

231008_일기 (k26 펀다이빙)

10월 6일 금요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었다 출근하고 일하고 전날 미리 작성해 놓은 블로그 글을 유튜브 첨부가 안되어 임시저장만 해놨던 글을 이 날 첨부가 되어서 추가해서 올려놓고 일 계속하다가 커피머신 시킨게 있었는데 그게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신나게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이미 설치는 다 해놨고 부모님이랑 하나씩 타 먹어보고 나는 괜찮게 마셨는데 다들 쓰다고 하셔서 설탕도 타서 드시고 하는데 집에 있는 쉬는 날 밖으로 커피 마시러 나가지 않아도 되어 좋구만 집돌이인 나를 더욱더 집돌이로 만들어줄 아이템 획득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10월 7일 토요일 몇주전에 다이빙카페에 번개글을 올렸었다 가평에 k26으로 다이빙 하러 가자고 글을 올렸었는데 처음에 글을 올렸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커플인것 같았다 그중..

231005_일기

마지막에 인테리어 완료 하고 나서 한동안 이사하고 정리한다 뭐 한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이사는 9월 23일 날 했었는데 하기 전날 친구가 철원에서 할머니집 마당에서 텐트 치고 잔다길래 할머니집은 비어있는 상태였고 (동네 다른 곳에서 사신다고 함) 나는 그날 회식이어서 대충 먹고 가려고 했는데 쉽게 빠질 수 없는 자리였었다 그러다가 다른 친구 중 한 명이 할머니 집 앞에서 텐트 치고 잔다는 친구한테 놀러 간다고 전화가 왔는데 난 회식이라 늦게나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자기도 늦게 가야 한다면서 10시쯤 만나서 가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남은 회식자리를 지키다가 9시 반쯤 끝났다 이미 집까진 10시까지 갈 수 없었는데 암튼 만나서 가서 노숙하려던 친구 만나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다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