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밀렸던 일들을 좀 써볼까 한다 사전예약했던 핸드폰은 그날이 지나고 8일 저녁쯤 회사로 도착해서 바로 써볼 수 있었다 그날 공교롭게도 급 팀회식 하자고 해서 집은 바로 못 가고 회식하고 나서 집 가서 이것저것 다시 세팅하느라 시간을 허비해서 새벽에 잠들었다 그다음 날은 별다른 일 없이 퇴근하다가 하늘 노을이 보랏빛이길래 집다와서 사진 한 장 찍고 대충 찍어서 흔들리고 흐릿하다 이날엔 부동산 알아보다가 매입하기로 한 집이 있었는데 아빠도 한번 보러간다고 해서 집 가서 밥 먹고 늦은 시간에 9시가 좀 넘어서 같이 집 보러 갔다 왔다 그리고 남은 평일엔 별다른 일 없이 출근하고 집와서 운동하고 자고 일상반복 토요일엔 부동산 계약이 잡혀있어서 오전엔 계약하고나서 저녁엔 친구들 만나서 양꼬치먹고 이때 장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