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회식이 있어서 결국 7일 자정이 넘어서 6일 거까지 쓴다 아침 출근은 여느때와 같았고 수요일과 같았다 아침에 버스 보내고 다음차 7시 20분 차를 타고 출근해서 잠실에서 갈아타서 사무실로 가다가 커피 사들고 들어갔다 목요일 아침엔 오전에 일을 하다가 내가 작업하던게 그냥 로컬파일로 작업 중이라 중앙파일로 만들어서 작업해 달라는 옆자리 친구 요청이 있어서 만들어서 공유해 줬는데 파일이 뭐가 잘 안 됐나 보다 그래서 그친구도 다시 만들어서 해보니까 이번엔 내 컴퓨터에서 안 됐다 실랑이를 하다가 옆자리 친구가 자꾸 안 되니까 다른 회사 아는 사람한테 카톡으로 물어보다가 전화가 와서 어떤상황인지 설명하는데 팀장님이 그걸 듣고서 안되면 같은회사에 있는 사람들한테 먼저 물어보고 안되면 다른 회사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