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써키 일기

230613_화요일_일기

Serki 2023. 6. 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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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차를 써서 아침에 차를 끌고가니까 

늦잠을 자고 6시 4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기 시작해서 

집에서 나오니까 7시가 넘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어제보단 별로 많지 않았다 

슬슬 가면서 도착했는데 8시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바로 올라가서 컴퓨터 켜고 앉아서 있다가 

커피사가지고 다시 올라와서 하던일 마무리를 하고 

그러다 보니 오전에 이미 끝나버렸다 

그래서 남은시간은 오늘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뭘 물어봐야할지 정리해가지고 오전은 그렇게 지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돈까스를 먹을려고 갔다 

근데 오늘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집 가려다가 

오늘 같이 밥먹는애가 로또 산다길래 

나도 5천원짜리 맞은게 있어서 바꿀겸 가서 다시 로또로 바꿧다 

그리고나서 다시 돈까스집 앞을 지나가는데 자리가 있어서 

그냥 돈까스집에 들어갔다 

그렇게 돈까스를 먹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서 

일은 이제 다 했으니까 2시에 퇴근이라서 쉬면서 2시가 되길 기다렸다 

 

쉬는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린다 

금방 2시가 되어 퇴근햇다 

바로 은행으로 출발해서 은행에 도착하니 다른 건물에 주차해버렸다 

다시 제대로 주차하고나서 은행으로 올라가니 대기3번째였다 

처리가 금방 되었는지 금방 순서가 왔다 

그래서 대출에 대해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이 잡혔다 

연차를 쓰고 은행까지 왔지만 조금만 더 찾아봤으면 오지 않아도 될 내용들이었다 

은행 업무를 빠르게 보고나서 핸드폰을 고칠 수 있는지 

일단 서비스센터도 가봤는데 

침수때문에 데이터를 날려먹은 핸드폰을 좀 살려보려 했는데 

이미 못살린다는 얘길 들었다 

물에 빠지면 빨리 왔었어야 했다고 한다 

진작 가려고 했었지만 내가 늦게온 탓이지 뭐 

그리고 폴드도 액정이 나가서 고쳐보려 했는데 

비용이 지난번에 들었던거랑 비슷했다 70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서브액정이 나오니까 그냥 사용하다가 바꾸라고 하신다 

그게 나을지도.. 

지금은 아이폰 se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옛날폰이라 그런지 신호를 너무 못잡는다 

주말에도 중개사를 만나러 갔다가 지하에 있어서 그랬는지 전화가 안터져서 

전화를 못했던적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일단 폴드를 액정이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쓰긴 해야할 것 같다 

아이폰도 나쁘진 않지만 이건 중고로 팔수 있으면 팔아봐야겠다 

누가 사갈진 모르겠지만

 

고장난것보단 낫겠지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누워서 유튜브나 보다가 잠이 들었다 

어느새 엄마가 와서 나를 깨웠다 

그래서 누워있다가 밥먹으라고 해서 밥먹고 

그냥 쭉 쉬다가 이제 자기전에 일기쓰고 자려고 앉았다 

오늘은 반차가 별 의미없었지만 그냥 잘 쉬었다 

이제 3일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니까 조금만 더 하면 된다 

할건 없지만 매주 주말만 바라보며 사는 인생 

이제 슬슬 자야겠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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