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비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눈이온 다고 예보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집에서 롱패딩도 챙겨서 숙소로 내려왔었는데 눈 오는 걸 대비해서 미리 챙겨 왔었다 아침에 눈뜨기 전에 꿈에서 주말을 보내는 꿈을 꿨다 그러다 잠에서 깨서 아직 수요일이라는 사실에 너무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더 자고 싶었다 뭉그적 누워있다가 문득 오늘 눈이 오는 게 생각나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바로 일어나서 씻으러 갔다 씻고 준비하고 준비해 온 롱패딩을 꺼내 입고 집밖으로 나섰는데 눈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집에서 출발한 지 얼마나 됐을까?같이 운동하는 직원분에게 전화가 왔다 다른 직원 중에 요 근처에 사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태워다 주신다는 거였다 그래서 오시기로 한 곳으로 가서 같이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