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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3일 토요일 일기
오늘은 오전 내내 잠만 엄청 푹 잤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그냥 누워만 있었다.
어제 분명 새벽에 게임을 늦게까지 하다가 한 3시쯤에 잔 거 같은데 오늘 아침 8시가 조금 넘어서 눈이 떠졌다
일어난 김에 그냥 화장실 들렀다가 다시 잘려 그랬는데.
화장실 들렀다가 오니 잠이 깨버렸다
피곤하긴 한데 다시 잠들지 못해서
그냥 핸드폰 보면서 누워 있었다. 그랬더니 눈이 되게 피로해지고 그런 상태로 12시가 넘었다
오늘 다이빙 예약을 해놨었는데
계속 그렇게 핸드폰 보고 누워있으니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입장료를 입금을 했기 때문에
음 귀찮아도 일단 가야 한다
오늘은 고프로를 가져왔는데
얼마나 찍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일단 챙겼다
생각해 보니 오늘 블로그를 못 쓸 거 같애서 다이빙 가기 전에 업로드를 해야 될 거 같다
오늘 다이빙 끝나고 친구랑 만나서 밥 먹고 술 먹기로 했는데
그러다 보면 집에 일찍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막 일찍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
들어가면 또 언제 컴퓨터 키고 이걸 쓰고 있을지 생각하면은 벌써부터 귀찮아지기 시작해가지고
그래서 일단 지금 작성해놓고 업로드하고 오늘 다이빙에서 찍은 동영상은 나중에 따로 업로드를 해야겠다
오늘 날씨가 아주 좋은데. 다이빙 풀에
햇빛이 아주 잘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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