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연차를 써서 어제 본가로 올라왔다 아침에 알람 끄는걸 까먹어서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조금 더 자고 일어나보니 그렇게 시간이 많이 가지 않았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도착해서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역시 지연이 조금 되었었고 너무 여유부리면서 핸드폰 보고있었더니 금방 순서가 지나가버려서 다시 맨뒤로 밀려버렸다 좀 더 기다려서 진료시간이 되었다 들어가서 들은 얘기는 별것 없었다 유전자검사 수치가 0.05로 올라가지않고 조금 더 떨어져있었다 이번에 채혈 수치는 저번에 글로 남겨놨었고 2024.11.11 - [일상/백혈병 투병 일기] - 241102_채혈 하러 가는 날 241102_채혈 하러 가는 날24년 11월 2일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