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버스가 이제 슬슬 나가면 되겠다 생각해서 집에서 나서서 내려가면서 버스를 보는데 와이파이가 집에서 되다가 멀어져서 그런지 버스시간이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와이파이를 꺼보니까 걸어내려 가다간 못 탈 것 같았다 그래서 후다닥 뛰어서 내려가는데 내려가면서 핸드폰 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정류장까지 냅다 달렸는데 꺽어지자마자 버스가 도착했다 아마 보고서도 그냥 갈 기사님들은 가겠지만 다행히 나를 보고서 멈춰서 주셨다 그렇게 버스에 안착하고 나서 출근을 했다 사무실에 거의다 도착했는데 오늘은 커피를 안 사고 바로 사무실로 들어갔다 옆자리 친구는 어제 허리아파서 쉬고 오늘은 나왔는데 오늘도 상태가 별로인 것 같다 그래서 커피 사다주냐고 하니 셔틀시키는 것 같다고 그러길래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