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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9_일요일_일기

오늘 아예 기절할 생각이었다 잠들고나서 아침에 밥먹으란 소리에 그냥 무시하고 자고 점심쯤에도 밥먹으란소리에 뭐라고 하고 그냥 자고 중간중간 잠에서 꺠긴 했는데 금방 다시 잠들정도의 상태였다 그래서 바로바로 자고 진짜 어제 얘기한 것처럼 오늘은 잠만잤다 그러다가 저녁쯤 밥먹고 운동하고 일기쓰고 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6시쯤 되어서 할머니가 응급실에 가셨다는 소리가 거실에서 들려온다 그래서 일단 일어나서 씻고 밥은 해놔서 아빠는 밥먹고 계시고 그러길래 나도 일단 앉아서 먹는데 아빠가 후딱 다 드시더니 혼자 간다고 하신다 어차피 응급실엔 보호자 1명밖에 들어갈 수 없으니 내가 응급실에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그럴거라 생각하고 혼자 가신다고 나가셨다 나도 일단 밥 먹던거 마저 다 먹고 나서 그냥 기다리..

230708_토요일_일기

어후 오늘 일어나기 되게 힘들었다 어제 일기쓰고 1시가 넘어서 기절했다 눈 감았다가 뜨니 6시 반이 넘었다 눈 뜬것도 엄마가 깨워서 일어나게됐다 아니면 지각했을텐데 일단 출발!! 운전해서 가는데 아침부터 무슨 차가 이렇게도 많은지 차가 엄청 밀렸는데 그래도 지각은 안할 도착시간이 찍혀서 다행이었다 도착해서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1층엔 주차 공간이 없었고 2층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도착했단 카톡을 남기고 나서 강사님도 좀 늦게 왔고 연습반은 다 왔고 강습반은 3명중에 2명이 지각 이었다 키 받고 옷갈아입고 씻고 1층 가서 스트레칭좀 하고 있다가 강사님 오셔서 일단 연습반 끼리 오늘 목표 뭐할지 정해서 그거를 하라고 하셨는데 목표도 중요하긴 한데 놀러온게 크다 영상은 마지막에 한번에 올려야 겠다 아마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