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2일 금요일 일기 이번주는 꽤 한가했다 그래서 블로그도 쓰면서 작업하던 엑셀에 관련해서도 찾아보고 그러고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무슨 회의가 있었는지 보고할 자료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갑자기 물밀듯 들어왔다 그래서 뭔가 정신없는 오전을 보냈다 오후엔 점심 이후에 그 자료에 수정할게 있는지 모여서 내 자리에서 켜놓고 확인을 하는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고 그냥 멍하니 이거 수정해라 저거수정해라 하는것들을 수정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3시가 되었다 3시 이후로는 다시 또 한가해졌는데 회의하고 와서 뭐가 날라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뭐가 날라오진 않아서 그냥 자리에서 엑셀을 다시 또 만지작 거렸다 어제 글을 쓴것처럼 딸깍딸깍으로 한번에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구상을 해봤었는데 집계할 엑셀파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