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블완이 끝난 뒤 두 번의 글을 올리고 나서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그냥 정신이 없었다
친구들과의 약속 또는 기절
둘 중 하나였다
그렇게 미친 듯이 오블완을 해나가던 지난날과 다르게 다시 여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다 오늘 카카오 광고문자는 평소에 무시하는 편이라
별 생각이 없었다
티스토리 알림도 인공지능으로 인해 댓글도 거의 비슷한 글 뿐이고
중간중간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알림도 그닥 주의깊게 보지 않는다
근데 오늘 일하다가 이상하게 알림이 눈에 띄였다
일하느라 조금 뒤에 확인 했는데
오블완 스티커와 햄버거 깊티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생긴 나의 오블완 스티커

하루만 써도 주는거니 이건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다 주는거라 당연히 받았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햄버거 깊티
추첨을 통해 주는거라 별 기대안하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받으니 기분이 좋구만
운이 좋아서 그런가
오늘은 늦게까지 야근을 해버렸다
하지만 빅맥은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겠습니다 ~

아니 이 이모티콘 보다보니 아주 유용한게 많네
더 열심히 쓰라고 준 이모티콘 아닙니까
열심히 써야겠네 어디 놀러가면 그냥 마구마구 사진찍어서 올려버리겠어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자야겠구만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일상 기록 (5) | 2024.12.01 |
---|---|
241128_일기 (5) | 2024.11.28 |
한방에 엑셀 정리하려고 시도했지만... (2) | 2024.11.26 |
주말 일기 그리고 일요일 (5) | 2024.11.25 |
다이빙 다녀온 후 주말 일상 (2)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