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려서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다 목이 좀 아프더니 오늘은 콧물 가래까지 나온다 지난번에 병원에서 타온 약을 더 먹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엄청 말라있었다 이거 꼭 코로나 같은데 ? 이제 뭐 쉬는거 없으니 그냥 출근해본다 씻고 준비하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월요일 출근길은 엄청 한산했는데 오늘은 샌드위치 쉬고 나온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평소 월요일 출근길만치 밀렸다 나도 평일과 같은 7시 차를 타고 출근했는데 너무 많이 밀리길래 그냥 포기하고 눈을 감고 쉬었다 알아서 가겠지 출퇴근시간엔 역시 시간걸려도 버스가 최고다 내릴때만 알아서 내리면 착착 데려다 주니 좋구만 운전 스트레스도 없고 그렇게 회사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출근은 지문을 찍는걸로 인정이 되니까 지문찍고 커피를 사러갔다왔다 그리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