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친구 전화로 깨어났다 푹 자고 있었는데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전화 와서 11시에 누구랑 보기로 했는데 나도 나오란 전화였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조금 더 누워있다가 금방 도착하는 거리라서 늦게 준비하고 출발했다 근데 도착시간이 11시 3분이었다 근데 역시나 맞춰서 오는 놈들이 없다 내가 제일 빨리 도착했다 삼육대 근처에 있는 투썸에서 만났다 만나서 오늘은 얘기만 하다가 한 친구가 이제 소환술을 당해서 집으로 귀가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놀았나보다 집으로 돌아가는중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디 드라이브 갈 거냐고 물어봤는데 간다고 해서 아빠랑 같이 나가기로 했다 그냥 차 안막히는 곳으로 일단 가자고 해서 포천방향으로 출발했다 근데 나가는 차는 별로 없었는데 들어오는 차들이 많다 이따가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