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써키 일기 67

230609, 230610_금요일, 토요일_일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피로도도 낮고 개운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준비하고 버스를타고 출근을 했다 가는동안에도 그냥 눈감고 갔다 사무실 거의 다 도착할때 쯤 평소처럼 커피 사들고 사무실로 들어가서 어제 하던일을 켜고 오늘도 빵을 먹고 감기약을 먹었다 그리고 하던일 계속 하면서 뭐가 잘 안되가지고 옆에 직원한테 도와달라해서 대충 해결하고 오전엔 그렇게 일만하면서 보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같이 밥먹는 직원이 로또사러간다고 그 근처 돈까스 집을 가자고 해서 점심을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가득해서 기다리긴 애매하고 해서 주변에 다른 보쌈정식집으로 이동하던중에 로또 하나 사가지고 보쌈정식 먹으러 갔다 점심은 이렇게 먹고 사무실로 들어와서 눈감고 있다가 점심시간 끝나고 아~ 일하기 싫다 하면서 일을 하다가 오늘..

230608_목요일_일기

어제 일찍 자야지 했는데 콧물과 싸우느라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가 새벽에 5시쯤 또 깼다 다시 잠들었다가 출근시간이 다 되었다 목이 아픈건 많이 가라앉았지만 콧물과 기침이 계속된다 씻고 준비하고 지난번 받았던 감기약을 챙겨서 출근했다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콧물이 계속 나길래 편의점에서 티슈를 샀다 흐르는 콧물은 닦아야 하기에 ㅠㅠ 버스가 도착하고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컨디션이 안좋으니 눈을 감았다 오늘도 알아서 잘 데려다 주길 눈감고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잠실역 도착! 버스갈아타고 사무실 다와갈때쯤 커피 사가지고 오늘은 약 먹어야 하니까 빵하나도 같이 사서 사무실로 들어가서 먹고 하던일 켜놓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약먹고 일하다가 갑자기 다른일 할게 있다고 회의를 한다 그래서 회의하고 내려와서 분담..

230607_수요일_일기

감기가 걸려서 일어나기가 좀 힘들었다 목이 좀 아프더니 오늘은 콧물 가래까지 나온다 지난번에 병원에서 타온 약을 더 먹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엄청 말라있었다 이거 꼭 코로나 같은데 ? 이제 뭐 쉬는거 없으니 그냥 출근해본다 씻고 준비하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월요일 출근길은 엄청 한산했는데 오늘은 샌드위치 쉬고 나온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평소 월요일 출근길만치 밀렸다 나도 평일과 같은 7시 차를 타고 출근했는데 너무 많이 밀리길래 그냥 포기하고 눈을 감고 쉬었다 알아서 가겠지 출퇴근시간엔 역시 시간걸려도 버스가 최고다 내릴때만 알아서 내리면 착착 데려다 주니 좋구만 운전 스트레스도 없고 그렇게 회사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출근은 지문을 찍는걸로 인정이 되니까 지문찍고 커피를 사러갔다왔다 그리고나서..

230606_화요일_일기

오늘은 현충일이다 현충일(顯忠日)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열사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치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이다. 후술하겠지만 국가 추념일일 뿐 국경일이 절대 아니다.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6월의 꽃이라 불린다. 출처 - 나무위키 이런 날이다 직장인인 나는 쉬는날이다 오늘은 아침9시부터 오산에 가야 한다 프리다이빙 번개를 오산 TSN 에서 하기로 했다 그래서 7시 반쯤 출발하려 했지만 조금 늦게 출발해버렸다 일단 출발!! 도착하니 8시 45분쯤 됐다 이미 다들 도착해 있었다 카페 사진으로 얼굴은 대충 봤었어서 조금 둘러보다 바로 ..

230604/05_일,월요일_일기

어제 일요일날은 그전날 월디페 갔다오고나서 온몸이 천근만근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왔다 그래서 아침 먹으라는 말에도 별로 땡기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잠깐 나가서 아침에 볶음밥 해놨다는 말을 들어서 남겨져있던 볶음밥을 다 먹고나서 우유에다가 빵을 집어먹고 잠깐 앉아있다가 다시 침대로 돌아갔다 저녁은 나가서 먹자고 하는데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일단 알겠다 하고 누워있었다 저녁은 6시즈음 나가자고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일단 계속 누워서 있었다 6시가 되어 밥먹으러 나가자고 한다 대충 씻고 옷입고 밖으로 나갔다 자주가던 동네 삼겹살집으로 갔다 정육식당이라 1인분 2인분이 아니라 그냥 삼겹살 하나 시키면 600g 한근으로 나온다 삼겹살을 먹고 밥까지 볶아먹고 배부르게 집으로 ..

230603_토요일_일기

오늘은 자다 깨다 자다 깨다 그래서 그런지 꿈을 여러개를 꿨는데 이상한 꿈을 꿧다 모르는 사람들과 다이빙하러 가는 꿈 이건 어차피 화요일날 번개 가는 거라 그런가 보다 했다 근데 다음꿈은 장면이 인상적이라 지금 자기전에 생각해도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한 장면만 버스를 타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니 화려한 곳이 나왔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 역시 개꿈이겠지 그런 이상한 꿈들을 꾸고 나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데 오늘 핸드폰 수리나 가볼까 치과나 가볼까 일찍 깨서 가야 하는데 그냥 뭔가 잠을 더 자고싶었다 그래서 푹 잘만큼 자고 11시 반쯤 일어났다 그래서 시간을 알아보니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는 1시까지 치과는 1시 반까지라서 일단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12시쯤 나가서 먼저 시간이 더 앞인 서비스 센터에 갔다 도..

230602_금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일찍 누워서 졸려가지고 졸다가 문닫고 자려고 하는데 핸드폰 좀 보다보니 잠이깨서 결국 12시가 다되서야 잠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아 모르겠다 그냥 차끌고가야겠다 하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엄마가 커피우유 가져갈거냐고 해서 그런다고 했다 커피우유 받아들고 출발! 도착해서 커피 사러 안가고 그냥 커피우유 먹기로 했다 바로 사무실로 들어와서 컴터 켜고 어젠 오후에 반차였어서 일한거 한번 더 확인하고 뭔가 좀 수정할게 있어서 수정하고 그러다가 보류할게 많아서 다시 원래 하던 일이나 하려고 좀 그리다가 오전이 끝나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같이 먹던애가 연차라서 혼자 먹어야 하나 했는데 다른 동기한테 밥먹자고 불러내서 같이 먹었다 어제 돈가스를 먹긴 했는데 오늘 그친구도 돈가스 먹고싶다 그래서..

230601_목요일_일기

오늘은 차를 가지고 출근하니까 평소보다 더 늦장을 부렸다 30분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있다가 다시 잠들어서 40분쯤 깼다 준비하고 나와서 차를 가지고 출발을 7시 10분이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티맵 켜서 회사 찍고 어디가 빠른지 보는데 이상한 길로 알려주길래(평소 잘 막히는 길) 원래 다니던 길로 갔다 회사까지 가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나는 9시까지 출근인데 8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했다 그냥 일찍 도착한 김에 일이나 하고 오늘 오후는 병원 때문에 반차라서 일이나 했다 근데 오늘은 커피를 안 사가지고 들어와서 컴퓨터 켜고 갔다 왔다 어제 받은 일을 나 말고 두 사람이랑 나눠서 하기로 해서 일을 뿌리고 그냥 했다 오전엔 일만 하다가 보니 점심시간이 금방 왔다 오늘 점심은 돈가스를 먹으러 가서 간단하게 먹고..

230531_수요일_일기

5월 말이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좀 하고 씻으러 화장실로 가려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긴급재난문자가 날아왔다 뭐 문자 보자마자 일단 티비부터 켜서 확인했다 별거 아닌거같아서 그냥 씻으러 갔다 씻고 나와서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나갔다 뉴스보고 시간허비하느라 버스를 놓칠 뻔했다 자리도 별로 없었는데 다행히 탈 수 있었다 앉아서 노래들으며 핸드폰으로 책을 읽는데 오발송 됐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또 왔다 버스 안에서 자던 사람들이 다 깼다 난리 법석한 출근길을 지나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해서 커피 사들고 오늘은 밤빵도 사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로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고 어제 하던 일을 하나씩 켰다 일을 하면서 다른일은 뭐 없었고 그냥 오전 내내 그 일만 집중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오늘은 분식집..

230530_화요일_일기

아침 알람을 듣고 눈은 떴지만 뭔가 일어나기가 싫은 느낌 조금 늦장 부리다 씻으러 가고 싶었는데 약간 늦장 부리니 문밖에서 똑똑똑 엄마가 깨웠다 이미 일어나 있었는데 그래서 준비하고 조금 늦장 부린 탓에 얼른 준비하고 나갔다 버스 정류장에 나가니까 버스가 신호 걸려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버스에 올라서 책을 읽을까 하다가 잠이 오길래 그냥 편하게 눈감고 출근했다 한참을 갔는데 아직 절반도 못 간 것 같다 항상 주말 다음날은 차가 많이 막혔는데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많이 막혔다 평소 월요일보다도 더 막힌 느낌이었다 한참 걸려서 잠실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탄 후에 사무실로 가다가 매일같이 커피 사가지고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너무 더웠다 오전에는 딱히 할 일이 없던 터라 이번주 교육 준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