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이라 어제 푹 자기도 했고 6시 알람에 맞춰서 일어나긴 했는데 약간 빈둥대다가 씻으러 갔다 준비하면서 버스 시간을 보니 버스가 한 5분 있으면 도착한다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후딱 나와서 빠른 걸음으로 정류장으로 갔다 다행히 버스는 지나가지 않았고 자리도 있어서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일찍 일어나서 타고 가니 피곤하니까 요즘 이 핑계로 책을 자꾸 안읽는다 읽어야 하는데 암튼 졸면서 잠실에 도착 버스 갈아타고 사무실근처 도착해서 걸어가다가 옆자리 친구한테 연락해서 커피 마시러 카페 들렀다가 커피 사가지고 자리로 들어왔다 오전 업무시작 오전엔 옆자리 친구가 오늘부터 파견을 나가게 되어서 하던 일을 이어받아서 내가 하게 되었다 그냥 계속 일을 하다가 옆에선 지금 가네 오후에 가네 하다가 점심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