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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5

[북마크] 인터넷 북마크 URL 지정하여 추가하기

오늘 북마크 추가하려고 보니까 이게 평소에는 들어간 곳에서 유용한 부분이 있으면 주소창 옆에 별표 누르잖아요?? 이렇게 별표를 누르면 추가가 되는데 특정 URL을 넣고 싶은데 찾아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는거 같은데 저는 남겨두기 위해 제 블로그에 적어둡니다. 크롬기준이니 참고 바랍니다. 북마크바가 주소창 아래 존재하는데 만약 북마크바가 안보이신다면 오른쪽 상단에 세로 점세개 누르셔서 북마크로 가셔서 북마크바 표시 또는 Ctrl+Shift+B 누르시면 북마크바가 표시됩니다. 그러면 상단에 북마크바가 표시가 되는데 북마크바에서 우클릭 페이지 추가가 보입니다. 여기서 북마크 이름과 URL을 지정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일상 2023.03.30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_만성기) 걸린 뒤 후기 3편

2월 10일 응급실 3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편하게 잤다 ㅋㅋㅋ 오늘은 별다른건 없었다 매일 하던 피 뽑는건 그냥 하고 오늘도 투석이 잡혀있었다 그래서 어제와 같이 부모님이 오시고 아침 사다 주셔서 아침먹고 쉬다가 오늘은 심장쪽 CT촬영이 있어서 올라갔다오고 그러고 나니까 골수 검사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입원에서 퇴원으로 바뀌었다.. 사유는 백혈병인데 골수성이었고 만성이어서 당장 입원해서 치료받지 않아도 괜찮다는거였다 그래서 퇴원하기로 결정이 되었지만 오늘 가기전에 투석한번 더 하고 가야된다고 해서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2시쯤 투석을 하러 가서 5시쯤 내려오고 목에 있던 관 삽입 해 놓은것도 뽑았다 ㅋㅋㅋ 긴 관을 집어넣은줄 알았는데 그때 보고 알았다. 짧다는걸... ㅋㅋㅋ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_만성기) 걸린 뒤 후기 2편

2월 9일 응급실 입원 2일차 잠을 못잤다 새벽 내내 시끄럽고 너무 밝았다 아침 6시부터 피를 뽑으러 왔다 잠도 덜 깻는데 피를 빼간다 ㅋㅋㅋ 오늘은 골수검사를 해야한다고 골수채취를 한다고 한다 언제 뽑을진 모르겠지만 때가 되면 와서 뽑는다고 한다 아마도 뽑을 사람이 아직 출근을 안해서인것 같다 어제 여기저기 전화를 했다 약속 있었던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 친구들은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놈들 (장난처럼 던지긴 했다) 진지하게 전화도 해주고 걱정 많이 해주는놈들 친척들도 걱정해주시고 회사에는 이미 얘기하고 나와서 전 직원이 다 알게 되었고 전 회사에 약속 잡아놨던 형들한테도 연락했더니 이미 전 회사에도 다 퍼졌다 소문 진짜 빠르다 그냥 계속 누웠다가 앉았다가 옆구리가 이상하게 담이 걸렸는지 불편했다..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_만성기) 걸린 뒤 후기 1편

파견일상과 두통으로 지쳐가던 어느 날 프로젝트 홀드와 함께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고 이번 설 연휴로 갖게 된 시간과 퇴사로 인한 약간의 여유로움 이 쉬는 시간에 그동안 다니지 못했던 병원들을 다니며 진찰도 받으며 건강 상태를 체크 기왕 쉬는 기간에 받은 건강검진 (그냥 별 생각없이 쉬는 동안에 빨리 받자는 마음으로) 그리고 금방 다가온 2월 1일 입사 쉬는기간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지 2월 7일 결과지에는 빈혈증, 이상지질혈증의심, 간장질환의심, 신장질환의심 여러 가지 이상증상이 많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좀 이상하게 여긴 건 간수치였었는데 감마지티피가 355가 찍혀있었다 술을 다이어트 한다고 많이 먹지 않았는데 좀 이상했다 내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는데 그냥 보면서 건강검진 한 곳에서 받으..

21.01.05_파견 이틀째의 일상 (현관 비상구 표시등)

휴가가 끝나고 어제 출근하자마자 바로 파견을 나오게 됐네요 ㅠㅠ 평택으로 내려와서 살고 잇는데 회사에서 집은 구해줘서 오늘 이제 이틀 밤을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구할 집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신축건물에 깔끔한 집을 구해 주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일단 낮에 와보고 만족했는데 어제 하루 자려고 불 다끄고 누우니 이게 무드등인지... 초록색 비상구표시등이 너무 밝아요..ㅠㅠㅠㅠ 이렇게 불이 들어와 있어서 불 다 끄고 누워서 친구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불나서 죽을일은 없겠다네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 밝아서 평일은 바빠서 뭐 사러 갈 시간이 안되니 주말에 본가에 들렀다가 내려올 때 가릴만한 무언가와 필요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와야겠어요 ㅋㅋ 노트북을 챙겨오긴 했지만 바닥에 놓고 글 쓰려니 죽을 맛이네..

일상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