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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 30

230613_화요일_일기

오늘은 반차를 써서 아침에 차를 끌고가니까 늦잠을 자고 6시 4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기 시작해서 집에서 나오니까 7시가 넘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어제보단 별로 많지 않았다 슬슬 가면서 도착했는데 8시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바로 올라가서 컴퓨터 켜고 앉아서 있다가 커피사가지고 다시 올라와서 하던일 마무리를 하고 그러다 보니 오전에 이미 끝나버렸다 그래서 남은시간은 오늘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뭘 물어봐야할지 정리해가지고 오전은 그렇게 지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돈까스를 먹을려고 갔다 근데 오늘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집 가려다가 오늘 같이 밥먹는애가 로또 산다길래 나도 5천원짜리 맞은게 있어서 바꿀겸 가서 다시 로또로 바꿧다 그리고나서 다시 돈까스집 앞을 지나가는데 자리가 있어서 그냥 돈까스집..

230612_월요일_일기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야지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제 늦게 잔 탓인가보다 일찍 자려고 했지만 낮?잠을 좀 오래자서 그랬는지 새벽 두시쯤 되어야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은 차가 많이 막히니까 일찍 나가려고 했는데 원래 나가던 시간에 나갔다 다행히 버스에 자리는 있었고 돌아가지 않아도 되었다 자리에 앉아서 그냥 눈감고 갔다 역시나 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지각할까 싶긴 했었지만 지각은 면했다 8시 5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다 지문을 찍고나서 컴퓨터 켜고 자리에 가방 두고나서 커피를 사왔다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 9시 40분쯤인가 전화가 왔다 10시쯤에 회의하자고 그래서 일하다가 시간맞춰 올라가서 대충 얘기듣고 나한테만 또 다른 일을 주길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일은 다른사람에게 ..

230608_목요일_일기

어제 일찍 자야지 했는데 콧물과 싸우느라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가 새벽에 5시쯤 또 깼다 다시 잠들었다가 출근시간이 다 되었다 목이 아픈건 많이 가라앉았지만 콧물과 기침이 계속된다 씻고 준비하고 지난번 받았던 감기약을 챙겨서 출근했다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콧물이 계속 나길래 편의점에서 티슈를 샀다 흐르는 콧물은 닦아야 하기에 ㅠㅠ 버스가 도착하고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컨디션이 안좋으니 눈을 감았다 오늘도 알아서 잘 데려다 주길 눈감고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잠실역 도착! 버스갈아타고 사무실 다와갈때쯤 커피 사가지고 오늘은 약 먹어야 하니까 빵하나도 같이 사서 사무실로 들어가서 먹고 하던일 켜놓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약먹고 일하다가 갑자기 다른일 할게 있다고 회의를 한다 그래서 회의하고 내려와서 분담..

230602_금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일찍 누워서 졸려가지고 졸다가 문닫고 자려고 하는데 핸드폰 좀 보다보니 잠이깨서 결국 12시가 다되서야 잠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아 모르겠다 그냥 차끌고가야겠다 하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엄마가 커피우유 가져갈거냐고 해서 그런다고 했다 커피우유 받아들고 출발! 도착해서 커피 사러 안가고 그냥 커피우유 먹기로 했다 바로 사무실로 들어와서 컴터 켜고 어젠 오후에 반차였어서 일한거 한번 더 확인하고 뭔가 좀 수정할게 있어서 수정하고 그러다가 보류할게 많아서 다시 원래 하던 일이나 하려고 좀 그리다가 오전이 끝나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 같이 먹던애가 연차라서 혼자 먹어야 하나 했는데 다른 동기한테 밥먹자고 불러내서 같이 먹었다 어제 돈가스를 먹긴 했는데 오늘 그친구도 돈가스 먹고싶다 그래서..

230601_목요일_일기

오늘은 차를 가지고 출근하니까 평소보다 더 늦장을 부렸다 30분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있다가 다시 잠들어서 40분쯤 깼다 준비하고 나와서 차를 가지고 출발을 7시 10분이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티맵 켜서 회사 찍고 어디가 빠른지 보는데 이상한 길로 알려주길래(평소 잘 막히는 길) 원래 다니던 길로 갔다 회사까지 가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나는 9시까지 출근인데 8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했다 그냥 일찍 도착한 김에 일이나 하고 오늘 오후는 병원 때문에 반차라서 일이나 했다 근데 오늘은 커피를 안 사가지고 들어와서 컴퓨터 켜고 갔다 왔다 어제 받은 일을 나 말고 두 사람이랑 나눠서 하기로 해서 일을 뿌리고 그냥 했다 오전엔 일만 하다가 보니 점심시간이 금방 왔다 오늘 점심은 돈가스를 먹으러 가서 간단하게 먹고..

230531_수요일_일기

5월 말이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좀 하고 씻으러 화장실로 가려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긴급재난문자가 날아왔다 뭐 문자 보자마자 일단 티비부터 켜서 확인했다 별거 아닌거같아서 그냥 씻으러 갔다 씻고 나와서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나갔다 뉴스보고 시간허비하느라 버스를 놓칠 뻔했다 자리도 별로 없었는데 다행히 탈 수 있었다 앉아서 노래들으며 핸드폰으로 책을 읽는데 오발송 됐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또 왔다 버스 안에서 자던 사람들이 다 깼다 난리 법석한 출근길을 지나 사무실에 거의 다 도착해서 커피 사들고 오늘은 밤빵도 사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로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고 어제 하던 일을 하나씩 켰다 일을 하면서 다른일은 뭐 없었고 그냥 오전 내내 그 일만 집중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오늘은 분식집..

230530_화요일_일기

아침 알람을 듣고 눈은 떴지만 뭔가 일어나기가 싫은 느낌 조금 늦장 부리다 씻으러 가고 싶었는데 약간 늦장 부리니 문밖에서 똑똑똑 엄마가 깨웠다 이미 일어나 있었는데 그래서 준비하고 조금 늦장 부린 탓에 얼른 준비하고 나갔다 버스 정류장에 나가니까 버스가 신호 걸려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버스에 올라서 책을 읽을까 하다가 잠이 오길래 그냥 편하게 눈감고 출근했다 한참을 갔는데 아직 절반도 못 간 것 같다 항상 주말 다음날은 차가 많이 막혔는데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많이 막혔다 평소 월요일보다도 더 막힌 느낌이었다 한참 걸려서 잠실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탄 후에 사무실로 가다가 매일같이 커피 사가지고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너무 더웠다 오전에는 딱히 할 일이 없던 터라 이번주 교육 준비를 하고..

230526_금요일_일기

오늘 아침에 알람보다 일찍 눈을떠서 토요일인줄 알았다 그래서 잠을 더 청했는데 알람이 울린다 알람은 평일만 울리게 해놔서 출근을 해야한다는걸 깨달았다 '아 오늘 금요일이지' 얼른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했다 매일 아침을 안먹고 나가는데 엄마가 오늘은 무슨 멘보샤 냉동으로 만들어진걸 어제 사왔는지 아침부터 멘보샤를 내왔다 요구르트와 함께 안먹는다고 맨날 얘기하는데 가끔 뭘 자꾸 먹고가라고 한다 먹고 갈꺼면 더 일찍 일어나지 안먹을려고 딱 준비하고 나갈시간 맞춰서 알람 맞춘건데 뭐 해준거니까 버스시간도 약간 남았고 앉아서 빠르게 먹고 부랴부랴 나왔다 역시나 버스시간이 촉박해 내려가다가 곧 다가올 버스를 어플로 바라보며 뛰기 시작했다 다행히 늦지않게 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탔다 오늘도 가면서 읽던 책을 마저 ..

230525_목요일_일기

오늘 아침은 뭔가 눈이 너무 빨리 떠졌다 5시가 조금 넘어서 눈이 떠졌는데 6시 반까지는 잘 수 있어서 조금 더 잠을 청했다 그러면서도 6시 반까지 지나가는 시간 동안에 두어 번 더 깼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곧 버스가 올 시간이라 여유롭게 나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오늘은 자리가 있어서 광역버스를 탔다 가는 동안 책을 읽다가 엄청 피곤하진 않았는데 뭔가 책이 잘 읽히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덮어두고 눈을 감았다 한참을 가다가 눈을 떴는데 꽤 많이 온 상태였다 오늘따라 차가 많이 없는 것 같았다 금방 잠실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타고 회사로 갔다 평소와 같이 커피를 사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내가 교육을 하는 날이라서 받은 일은 없는 상태라 교육 준비를 한다 머리로도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생각하고 뭘 자료..

230524_수요일_일기

오늘도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요즘 아침에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차도 많아진 느낌이라 조금 일찍 나서서 한 정류장 거슬러 올라갔다 아슬아슬했었는데 역시나 전 정류장에서 끊겼다... 좌석버스라서 자리가 없으면 못 타는데 놓치고 말아서 곧바로 뒤에 오는 버스를 타고 조금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좌석 타면 고속도로로 바로 가서 시내길보단 나은데 시내길로 가는 버스를 타서 신호 걸리고 정류장도 많고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오늘은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 않아서 출근하는 길에 책을 읽었다 이전 원씽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책을 읽거나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지만 글을 적는 일 그 책을 읽고나서 자기 개발서를 또 찾아 읽는 중인데 책을 읽는 것도 점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