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7일 일요일 마스터단계의 마지막 레스큐 / 50m 토잉15m 아래에 가라앉은 사람을 건져 올려서 50m를 끌고 가는 테스트이다 도착해서 몸풀고 처음엔 가볍게 웜업다이빙 하고 마우스필 연습을 하고 있었다 바로 테스트 하진 않고 다 같은 단계를 배우는 사람들이 오는 게 아니었어서 오늘 마우스필을 배우는사람도 있고오늘 스테틱과 다이나믹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했다 그래서 내 차례는 거의 마지막이었다 내 차례가 올 동안 그동안에 배웠던 교육들을 복습도 할 겸 같이 들으면서 있었다다시 들으니 뭔가 귀에 쏙쏙 들어왔다 다들 연습하고 테스트 보고 중급 이상부터는 다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들이다 즐기기도 하고 재밌어보인다 나 또한 어느순간 푹 빠져서 열중하다보니 이것저것 장비를 사고 연습나가는게 재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