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22

위키독스로 일단 따라하기

예전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위키독스라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https://wikidocs.net/ 위키독스온라인 책을 제작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wikidocs.net그냥 알고만 있었다 왜냐하면 코딩을 배우고싶지만 항상 실천이 따라주질 않는다그러면서 업무를 하면서 엑셀 작업이라던가 REVIT 안에서 DYNAMO 라는 프로그램을 만질일이 종종 생기는데 엑셀의 코드를 사용하면 훨씬 가볍게 처리가 가능하다던가 DYNAMO 코드를 짜려면 노드라는 이미 짜여진 기본 코드들을 조합해서 코드를 짜는데 그 외적으로 직접 PYTHON 스크립트를 짜서 노드를 만들수도 있다 이러다보니 점점 컴퓨터를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키독스라는 사이트를 알고만 있었다  위키독스에 책을 살펴보면 주로 코딩이나 ..

기타 2024.11.18

241117_일기 (마장동 고깃집)

금요일 병원으로 목요일 퇴근후에 본가로 올가갔다 올라가서 병원갔다가 이번주말엔 딱히 약속도 없었고 병원과 매트리스가 아니었다면 굳이 올라오지 않았을 것 같다이렇게 숙소에서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집에 올라가서 부모님과 생활하는게 불편하게 느껴진다 금요일은 그렇게 병원 갔다와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다 집 근처에 있는 마장동 고깃집에 갔다메뉴는 이렇게 되어있다 주류가 싸서 그런지 오픈하고 한번 가보고 그뒤에 줄이 너무 길어서 우리는 다른 가게를 주로 갔었는데 항상 저녁시간때 볼때마다 줄이 길었는데 이번에 갈때는 그 옆집이랑 경쟁이 붙었는지 줄이 많지 않았다  저번에 갔을땐 큰소한마리 양념갈비살로 먹었었는데 이번엔 소 말고 돼지로 먹었다부모님 얘기를 들어보니 전보다 ..

일상 2024.11.17

진료 보러 가는 날

24년 1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연차를 써서 어제 본가로 올라왔다 아침에 알람 끄는걸 까먹어서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조금 더 자고 일어나보니 그렇게 시간이 많이 가지 않았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도착해서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역시 지연이 조금 되었었고 너무 여유부리면서 핸드폰 보고있었더니 금방 순서가 지나가버려서 다시 맨뒤로 밀려버렸다 좀 더 기다려서 진료시간이 되었다 들어가서 들은 얘기는 별것 없었다 유전자검사 수치가 0.05로 올라가지않고 조금 더 떨어져있었다 이번에 채혈 수치는 저번에 글로 남겨놨었고 2024.11.11 - [일상/백혈병 투병 일기] - 241102_채혈 하러 가는 날 241102_채혈 하러 가는 날24년 11월 2일 오늘은 ..

2024년 11월 14일 일기

요즘 매일 같은 일상을 살고 있다 본사에서 회사 생활을 했을 때 출근 시간이 여덟 시였는데 본가에서 출근을 하려면 여섯 시 반에 일어났어야 됐다 그러다가 평택으로 파견을 가게 됐는데 거기서도 본사와 마찬가지로 여덟 시 출근이었는데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일곱 시에 일어나서 일곱 시 반에만 나와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 차를 타고 십오 분이었으면 충분히 도착할 시간이었으니까 지금은 기흥으로 와서 출퇴근을 하다 보니 여기는 출근 시간이 일곱 시 반이다 그래서 본가에서 출근하는 것처럼 여섯 시 반에 일어나서 일곱 시에 숙소에서 나와서 주차가 안 되니 걸어간다 일곱 시 반까지 출근을 한 뒤에 커피 하나 사 오고 자리에 앉아서 업무를 본다 바쁠 때는 엄청 바쁘고 조금 여유로울 때는 여유로운데 지금은 조금 여유로운 때..

일상 2024.11.15

음성 인식으로 작성한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서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모조리 다 쓰다 보니까 점점 쓸게 떨어지고 이게 21일까지 다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는데 콘텐츠가 떨어졌을 무렵 방금 저번에 샀던 노트북에 마이크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 마이크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핸드폰으로 음성 인식은 가능한데 노트북도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 이게 타이핑을 하나씩 치면서 쓰면 좋긴 하지만 무언가 시간도 좀 오래 걸리고 생각나는 걸 바로 말로 쓸 수 있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생각했던 게 이제 핸드폰으로 타이핑을 작성하고 노트북으로 좀 사진 첨부하거나 그런 게 좀 편하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노트북을 켜서 코파일럿을 열었는데 코파일럿 입력창에 우클릭을 해보니까 음성 입력 창이..

일상 2024.11.14

알뜰폰 요금제 변경

최근에 친구랑 다니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알뜰폰 요금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나도 알뜰폰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할인카드를 쓰면 할인이 되는것도 알고 있었는데  새근에 친구랑 다니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알뜰폰 요금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나도 알뜰폰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할인카드를 쓰면 할인이 되는것도 알고 있었는데  7개월 단위로 요금제를 갈아타면 2만원대로 요금제를 쓸 수 있다는 거였다 이젠 요금제를 이렇게까지 싸게 한다고 ?? 라는 의심이 들었는데아래가 친구가 알려준 모요(모두의요금제) 사이트이다    https://www.moyoplan.com/ 알뜰폰 요금제 | 모요, 모두의요금제월간 TOP20, 데이터 무제한, 통화 무제한 등 알뜰폰 요금제를 모요에서 가장 쉽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오랜만에 프리다이빙

24년 11월 10일 일요일 저번에 장비를 구매하고 주말에 계속 일을 하고 그래서 언제 가야할지 각을 보고있다가 각도 봤지만 이사도 가야해서 짐을 최소한으로 가지고 오긴 했다 근데 일이 어느순간 좀 흐지부지 되는게 아닌가 빡시게 이어가다가 뭐가 한번 흔들려버리니 분위기도 이상하고 다들 빠르게 퇴근하고 주말도 안나올거같은 분위기 이게 주말출근을 미리 말해주면 좋을텐데 눈치를 봐가면서 알아차려야 하는게 좀 힘든것 같다 기본적으로 주말 출근을 하는걸로 생각하다보니 이런건 대충 눈치로 빨리 알아차려야하는데 일단 안할거같으니 예약을 잡았다 진짜 얼마만에 가는건지  토요일로 잡아도 될뻔 했는데 혹시 몰라서 일요일로 잡긴 했는데 일요일 다이빙은 뭔가 좀 힘든 느낌이긴 하다 ㅋㅋㅋ출발하자마자 한장 찍었는데 이거 뭐 날..

일상 2024.11.12

241102_채혈 하러 가는 날

24년 11월 2일 오늘은 병원에 채혈을 하러 가는 날이다 아니 사실은 어제였다 예약을 잡을 때 1일 날 금요일로 잡아줬었는데 숙소와 파견 사무실 이사로 인해 빠질 수 없었다 빠지려면 빠질 수는 있었지만 그냥 이사를 도왔다 아무래도 이사라는 게 일손 하나라도 더 있는 게 좋으니까 이사를 하고 이번에 이사하고 나서 주말은 쉬자는 얘기가 있었어서 그냥 나간 것도 있었다 금요일 저녁엔 집으로 올라왔고 툐요일 아침 일찍 병원으로 출발했다 채혈하는 시간은 어차피 내가 예약한 시간에 가는 게 아니라서 가능한 시간에만 도착하면 됐었다 주말에 환자들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꽤 한산했다 그리고 보통 출입증 발급은 전날 링크가 전달되는데 오늘은 예약한 날에서 하루 늦게 와서 그런지 내가 직접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했고 채혈실..

새로운 파견지에서의 일상

24년 11월 5일 지난 주 평택에서의 숙소생활이 끝나고 금요일날 기흥으로 이사를 와서 다시 숙소생활을 이어간다 기흥에서 지내는게 본가와 집도 조금 더 가까워졌고 숙소도 더 커져서 지내기가 좋은거같은데 여기서는 반년이상 살아야 하니까 최소 6개월 늘어나면 1~2년정도는 살아야한다 그래서 생필품이 필요한데  주말에 만난 친구가 디퓨저를 사주겠다고 했었는데일요일날 숙소에 내려와서 짐 풀고 있는데주소를 물어보길래 디퓨저 보내줄 건가 하고 주소를 알려줬다그랬더니 얘기했던 디퓨저랑 휴지를 같이 보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생필품 사야 될 거를 정리하고 있었는데그 중에서 휴지는 안 사도 될 거 같다 이사오자마자 짐 정리도 못하고 대충 방부터 대충 바닥을 닦고 나서 이불부터 폈고안 쓰는 계단은 짐을 올려놨다복층도 있긴..

일상 2024.11.10

광주 카페 들 with 다 떨어져버린 단풍

24년 11월 3일어제 그렇게 친구들과 카페가고 볼링치고 저녁먹고 내일은 뭘 할지 단풍보러갈지 막국수 먹으러 갈지 얘기하다가  흐지부지하고 각자 집으로 갔었는데 오늘이 되어서 한명은 갑자기 단톡에서 잠수하고있고 어제 카페 같이갔던 그 친구만 연락이 되어서 오늘이 마지막 단풍 절정이라고 이제 다음주 되면 다 떨어진다는 말과 함께 그럼 단풍 구경하러 카페를 가기로 했다  어제에 이어서 카페 2차전이다 대충 카페 이름만 치고 갔었는데 남한산성 근처였다 광주라고 그래서 꽤 멀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고 다만 편도1차선의 길이라 차가 엄청 많았다 다들 마지막 단풍을 보러와서 차가 이렇게 막히는 거겠지  거의 다 도착할때쯤 화장실이 급해져서 참느라 죽는줄 알았다 카페는 차선에서 우측에 있었는데 거의 다 ..

일상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