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일 평택 파견생활에서 이제 기흥으로 이사를 갔다그러면서 1일날 이사를 하는바람에 모처럼 금요일날 퇴근하고 주말을 온전히 다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저녁에 올라와서 본가에서 자고 토요일이 되었다 아침일찍부터 부랴부랴 움직였다 병원에 채혈도 하거 가야했고 치과도 검진받으러 가야했는데 오전에 후딱후딱 움직이니까 오후 시간이 남아돌았다 그러다가 친구가 할것도 없는데 카페나 가자길래 알겠다 하고 카페로 향했다친구가 다 찾았다 그냥 나는 할것도 없고 컴퓨터나 챙겨서 친구가 가자는데로 운전만 했다 크루키? 맛집이라던데 일단 고고고 도착하자마자 빵 고르고 음료시키고 잠깐 기다리는 사이에 카페 여기저기를 찍어봤다 별관처럼 생긴 저 반대편은 노키즈 존으로 되어있다 바깥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