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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14

230714~16_주말 일기 미뤄쓰기

매일 같은 일기 쓰는것도 좀 그래서 그냥 몰아 쓰기로 했다 앞으론 뭐 쓸 내용 있으면 써야겠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운동하고가 끝이라서 아마 주말 위주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금요일은 위에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출근해서 일하다가 점심시간 되어서 동기가 부대찌개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으러 갔는데 우산을 안가져 갔다가 먹고 나와서 비가 많이 내려가지고 같이 쓰고 가는데 신발이고 바지고 다 젖어가지고 일하는동안 다행히 말라서 집 갈땐 괜찮았다 오후도 일하다가 다들 야근 분위기였는데 나는 그냥 퇴근하고 집가서 밥 먹고 운동 좀 하다가 씻고 다음날 다이빙 가야해서 일찍 잤다 친구들은 모여서 술 먹는다는데 분명 늦게 끝날게 뻔해서 그냥 쉬었다 토요일 아침에 11시 부터 다이빙이라 9시 40..

230708_토요일_일기

어후 오늘 일어나기 되게 힘들었다 어제 일기쓰고 1시가 넘어서 기절했다 눈 감았다가 뜨니 6시 반이 넘었다 눈 뜬것도 엄마가 깨워서 일어나게됐다 아니면 지각했을텐데 일단 출발!! 운전해서 가는데 아침부터 무슨 차가 이렇게도 많은지 차가 엄청 밀렸는데 그래도 지각은 안할 도착시간이 찍혀서 다행이었다 도착해서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1층엔 주차 공간이 없었고 2층에 주차를 했다 그리고 도착했단 카톡을 남기고 나서 강사님도 좀 늦게 왔고 연습반은 다 왔고 강습반은 3명중에 2명이 지각 이었다 키 받고 옷갈아입고 씻고 1층 가서 스트레칭좀 하고 있다가 강사님 오셔서 일단 연습반 끼리 오늘 목표 뭐할지 정해서 그거를 하라고 하셨는데 목표도 중요하긴 한데 놀러온게 크다 영상은 마지막에 한번에 올려야 겠다 아마 내일..

230625_일요일_일기

오늘은 프리다이빙 중급 마지막 강의 이제 오늘만 통과하면 어드밴스 딴다 아침에 누워있다가 밥 먹으란 소리에 깼는데 다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 12시가 거의 다 되어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 아까 10시 반인가 11시쯤 밥먹으라고 깨웠을 때 차려놨던 밥상을 안치우고 그냥 있었다 그래서 밥 후딱 먹고 나서 대충 씻고 어차피 가서 또 씻으니까 한 20분 전 도착 하게끔 12시 40분쯤 출발했다 가는데 거의 1시간 정도 ? 걸린다고 되어있어서 2시 시작이니까 여유롭게 출발했다 가는 동안 차는 그렇게 많이 막히진 않는 느낌이었다 주말 점심시간 치고 많이 안 막히는 느낌? 도착해서 먼저 오늘 강습 받는분들이랑 강사님이랑 모여서 락카키랑 스노클부이 받아서 옷 갈아입고 1층에서 모이기로 했다 내려가서 장비도 가져..

230606_화요일_일기

오늘은 현충일이다 현충일(顯忠日)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열사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치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이다. 후술하겠지만 국가 추념일일 뿐 국경일이 절대 아니다.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6월의 꽃이라 불린다. 출처 - 나무위키 이런 날이다 직장인인 나는 쉬는날이다 오늘은 아침9시부터 오산에 가야 한다 프리다이빙 번개를 오산 TSN 에서 하기로 했다 그래서 7시 반쯤 출발하려 했지만 조금 늦게 출발해버렸다 일단 출발!! 도착하니 8시 45분쯤 됐다 이미 다들 도착해 있었다 카페 사진으로 얼굴은 대충 봤었어서 조금 둘러보다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