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말똥도넛 다녀왔습니다~!!

연말이지만 일이 많은 요즘
주말에 친구가 말똥도넛 가야된다고 얘기하길래

말똥도넛이 뭐야?  
라고 물었는데요

미국식 분위기가나는 도넛 카페라고 했는데

생긴지 얼마안됐는데 이미 후기도 많고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여

그래서 저희는 빠르게 오전부터 갔다오기로 하구 9시 출발해서 10시 도착하기루 마음먹고 빠르게 출발~~!!

눈이 온 다음날이라 길이 미끄럽지만 예상시간에 도착~

가게 전경을 찍느라 요리조리

색이 알록달록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았는데

이미 가족단위로 아침일찍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놀랐어요

오픈 클로즈 시간이에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내부 사진이에요

그다음은 도넛과 젤라또 or 음료에요

도넛 가격은 유리창 앞에 적혀있는데 범위로 되어있어서
어떤 도넛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불편했던건 시스템인데요
줄서서 맨앞사람이 도넛을 선택하면 담아주고 옆으로가서 계산하는 시스템이라 느린감이 있고 불편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도넛을 직접 고르고 계산대에 가져가는거라면 조금은 나았을지?
그래도 오래걸릴진 의문이긴 하지만 이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구 음료가격이구요~

시인성이 좀 불편하긴하지만
색상 맞춤이라 이질적인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포토존~!!
이렇게 말똥도넛 투어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