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1.01.05_파견 이틀째의 일상 (현관 비상구 표시등)

Serki 2021. 1.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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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끝나고 어제  출근하자마자 바로 파견을 나오게 됐네요 ㅠㅠ

 

평택으로 내려와서 살고 잇는데 회사에서 집은 구해줘서 오늘 이제 이틀 밤을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구할 집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신축건물에 깔끔한 집을 구해 주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일단 낮에 와보고 만족했는데 어제 하루 자려고 불 다끄고 누우니 이게 무드등인지...

 

초록색 비상구표시등이 너무 밝아요..ㅠㅠㅠㅠ

현관 위 비상구 표시등

이렇게 불이 들어와 있어서 불 다 끄고 누워서 친구들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불 다끈 상태

불나서 죽을일은 없겠다네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 밝아서 평일은 바빠서 뭐 사러 갈 시간이 안되니 

 

주말에 본가에 들렀다가 내려올 때 가릴만한 무언가와 필요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와야겠어요 ㅋㅋ

 

노트북을 챙겨오긴 했지만 바닥에 놓고 글 쓰려니 죽을 맛이네요..ㅠㅠ

 

다시 돌아가기 전까진 평택에서 업로드를 하게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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