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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4_토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집에와서 자기전에 핸드폰 게임하다가 늦게 잠들어서 일어나는것도 한참 푹 자다가 1시쯤 일어난 것 같다 그렇게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밥은 삼계탕 해놓으셨길래 그거 좀 먹었는데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별로 배도 안고프고 먹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닭은 거의 다 먹었다 그리고 밥은 안에 들어있는 죽도 좀 먹고 옆에 팥 도너츠가 있길래 그것도 먹고 먹을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적고 보니 꽤 먹었네 그리고 앉아서 게임좀 하고 쉬다가 저녁엔 돌잔치가 있어서 가기전에 세차나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차한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대충 시간 계산하고 3시 좀 넘어서 집에서 나왔다 나오기 전엔 어제 일기를 써서 올리고 있었다 나와서 세차장에 갔는데 날이 덥지 않으면 항상 바글바글 하던 곳이 오늘은 한가했다..

230623_금요일_일기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버스가 이제 슬슬 나가면 되겠다 생각해서 집에서 나서서 내려가면서 버스를 보는데 와이파이가 집에서 되다가 멀어져서 그런지 버스시간이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와이파이를 꺼보니까 걸어내려 가다간 못 탈 것 같았다 그래서 후다닥 뛰어서 내려가는데 내려가면서 핸드폰 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정류장까지 냅다 달렸는데 꺽어지자마자 버스가 도착했다 아마 보고서도 그냥 갈 기사님들은 가겠지만 다행히 나를 보고서 멈춰서 주셨다 그렇게 버스에 안착하고 나서 출근을 했다 사무실에 거의다 도착했는데 오늘은 커피를 안 사고 바로 사무실로 들어갔다 옆자리 친구는 어제 허리아파서 쉬고 오늘은 나왔는데 오늘도 상태가 별로인 것 같다 그래서 커피 사다주냐고 하니 셔틀시키는 것 같다고 그러길래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