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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8_일요일_일기

오늘은 어제 캠핑장에서 자고나서 일찍 눈이 떠지긴 했는데 다들 뻗어서 자고있어서 나도 계속 깼다 잠들었다를 반복하며 11시 퇴실이라 10시쯤 다들 슬슬 일어나서 짐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설거지하고 그렇게 2명이 먼저 출발하고 나랑 다른 한명도 남은 청소할거랑 정리할거 정리하고 출발을 했다 오는길에 뭔가 먹을까도 했지만 나는 그냥 별로 뭐 먹고싶은 생각도 없고 빨리 집에가서 쉬고싶었는데 얘가 어제 기억도 안나고 기억안나는 부분을 얘기해주니 민망해 한다 뭐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그러더니 피곤한지 잠이 들었다 차라리 자는게 나았다 차도 많이 안막혀서 오다가 기름넣을때가 되어서 기름도 넣고 친구집에 데려다 주고 나서 깨웠는데 밥먹고 들어가자고 한다 미안해서 사주겠다고 그래서 점심은 그냥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

230528_토요일_일기

오늘은 평소와 같이 일어났었는데 주말이라 조금 더 자고 부동산에서 10시 50분쯤 오라고 그래서 10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다 같이 부동산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비가 슬슬 오더니 하루 종일 내렸다 오늘은 동네 근처로 집을 알아봤는데 한 8집은 본 거 같다 크기도 다양하고 인테리어 한집 안한집 큰집 작은집 화장실이 두 개인집 하나인집 우리 동네 근처는 노후된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구조들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비슷하고 비슷한 게 크거나 작다 오늘은 캠핑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계속 바뀌다가 두시쯤 보자고 해서 집 다 보면 1시쯤 될 것 같고 메모에는 대충 정리를 해 놨다 얼마에 무슨 아파트이고 몇 층에 사이즈가 몇인지 그리고 집에서 차를 가지고 친구들 픽업 가려다가 점심을 다 먹어서 나도 대충 햄버거 먹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