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알람을 듣고 눈은 떴지만 뭔가 일어나기가 싫은 느낌 조금 늦장 부리다 씻으러 가고 싶었는데 약간 늦장 부리니 문밖에서 똑똑똑 엄마가 깨웠다 이미 일어나 있었는데 그래서 준비하고 조금 늦장 부린 탓에 얼른 준비하고 나갔다 버스 정류장에 나가니까 버스가 신호 걸려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 버스에 올라서 책을 읽을까 하다가 잠이 오길래 그냥 편하게 눈감고 출근했다 한참을 갔는데 아직 절반도 못 간 것 같다 항상 주말 다음날은 차가 많이 막혔는데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많이 막혔다 평소 월요일보다도 더 막힌 느낌이었다 한참 걸려서 잠실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탄 후에 사무실로 가다가 매일같이 커피 사가지고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너무 더웠다 오전에는 딱히 할 일이 없던 터라 이번주 교육 준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