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받고나서 너무도 심심하던찰나 친구가 휴무가 맞아서 같이 떠난 철원 제목과 다르게 처음엔 막국수를 먹기로 위해 떠났습니다. 진짜 맨날 만나서 막국수 얘기하면 저도 맛집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이친구도 자기만의 맛집이 있다면서 항상 얘기하고 얘기했던 막국수 집인데 오늘 드디어 날이 맞아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요 제목은 손만두국인데 갑자기 왠 막국수얘긴가 하실텐데... 여기가 맛집이라고 항상 말했던 화지막국수집인데 만두국으로 바뀐이유는... 1월3일까지 휴무... ㅠㅠ 방역정책에 의해 문을 닫은거 같네요 ㅠㅠ 혹시나 화지막국수 가실분들은 1월 3일 이후에 가시길 바래요... 알아보고 가지 못한 불찰로 헛걸음을 하게됐네요 이래서 막국수에 이어서 또 맛집이라고 말한 오늘의 주인공 어랑손만두국집을 가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