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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2

240311_일기

오늘은 평소와 같이 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예전과 달라진건 출근시간이 1시간 당겨졌다는 것 이전엔 9시 출근이었는데 회사 같은팀 구성원들이 대다수가 8시 이전 출근을 한다 누구는 학교 다니느라 누구는 와이프 데려다주느라 각자의 이유들로 다같이 8시 출근하자며 출근시간이 당겨졌다 나는 사실 9시 출근이 더 좋다 회사에서도 우리팀만 일찍 출근하는데 모든 행사 일정이 9시 출근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보니 평소 퇴근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간은 대기해야하고 여러모로 불편사항들이 조금씩 튀어나온다 아무튼 이렇게 다닌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오늘 평소 이시간에 나와도 지각하지 않고 20분에서 40분은 매일 빠르게 출근했다 (8시 되기 20분전은 보통 월요일 40분전은 화~금요일) 근데 오늘따라..

230613_화요일_일기

오늘은 반차를 써서 아침에 차를 끌고가니까 늦잠을 자고 6시 4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기 시작해서 집에서 나오니까 7시가 넘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어제보단 별로 많지 않았다 슬슬 가면서 도착했는데 8시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바로 올라가서 컴퓨터 켜고 앉아서 있다가 커피사가지고 다시 올라와서 하던일 마무리를 하고 그러다 보니 오전에 이미 끝나버렸다 그래서 남은시간은 오늘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뭘 물어봐야할지 정리해가지고 오전은 그렇게 지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돈까스를 먹을려고 갔다 근데 오늘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집 가려다가 오늘 같이 밥먹는애가 로또 산다길래 나도 5천원짜리 맞은게 있어서 바꿀겸 가서 다시 로또로 바꿧다 그리고나서 다시 돈까스집 앞을 지나가는데 자리가 있어서 그냥 돈까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