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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

주택 구매 후기 (내가 했던 순서들)

지난 8월 19일 날 일기를 쓰고 나서 2주가 지났다 그동안 뭔가 바쁜 느낌이었다 일적으로 바쁜 것보다 집 계약과 인테리어 관련해서 알아보고 이것저것 서류 떼고 하는 것 때문에 처음으로 해보는 것들이라 낯설고 뭐가 뭔지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은 이것들 위주로 써 보려고 한다 이번 연도부터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이사 와서 아직까지 살고 있는데 지금 나는 만 나이로 32살이다 (91년생이다) 햇수로 18년정도 이 집에서 산 거 같은데 이사를 간다고 언젠가 얘기 나왔던 게 16년도부터 얘기가 나왔었다 근데 막상 누구하나 진행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집값이 막 오르기 시작할 때였던 것 같았다 집이 조금 언덕지에 있는데 옛날에 지은 아..

일상 2023.09.03

230613_화요일_일기

오늘은 반차를 써서 아침에 차를 끌고가니까 늦잠을 자고 6시 4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기 시작해서 집에서 나오니까 7시가 넘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어제보단 별로 많지 않았다 슬슬 가면서 도착했는데 8시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바로 올라가서 컴퓨터 켜고 앉아서 있다가 커피사가지고 다시 올라와서 하던일 마무리를 하고 그러다 보니 오전에 이미 끝나버렸다 그래서 남은시간은 오늘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뭘 물어봐야할지 정리해가지고 오전은 그렇게 지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늘은 돈까스를 먹을려고 갔다 근데 오늘도 자리가 없어서 다른집 가려다가 오늘 같이 밥먹는애가 로또 산다길래 나도 5천원짜리 맞은게 있어서 바꿀겸 가서 다시 로또로 바꿧다 그리고나서 다시 돈까스집 앞을 지나가는데 자리가 있어서 그냥 돈까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