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뭔가 눈이 너무 빨리 떠졌다 5시가 조금 넘어서 눈이 떠졌는데 6시 반까지는 잘 수 있어서 조금 더 잠을 청했다 그러면서도 6시 반까지 지나가는 시간 동안에 두어 번 더 깼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곧 버스가 올 시간이라 여유롭게 나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오늘은 자리가 있어서 광역버스를 탔다 가는 동안 책을 읽다가 엄청 피곤하진 않았는데 뭔가 책이 잘 읽히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덮어두고 눈을 감았다 한참을 가다가 눈을 떴는데 꽤 많이 온 상태였다 오늘따라 차가 많이 없는 것 같았다 금방 잠실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타고 회사로 갔다 평소와 같이 커피를 사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내가 교육을 하는 날이라서 받은 일은 없는 상태라 교육 준비를 한다 머리로도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생각하고 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