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알람이 울리기 전에 바로 일어나서 나와가지고 화장실로 직행 바로 준비하고 옷 갈아입고 버스를 보니 요즘 계속 아슬아슬하게 나갔는데 오늘도 그 상태가 될 것 같다 일단 걸어가다가 버스가 거의 다 와갈 때 뛰어가니 딱 정류장에 들어왔고 오늘은 4자리정도 남아있었는데 맨뒤에 가서 앉았다 버스 타고 가는동안 눈감고 가다가 잠실에서 도착 갈아타고서 사무실 거의 다 와갈 때쯤 옆자리 친구 불러서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커피 사가지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 컴퓨터 켜고 있는데 어제 오랜만에 오신 팀장님이 커피를 돌리신다 아침부터 커피가 두 개가 생겼다 하나 오랫동안 마시는데... 얼음 다 녹겠다 그렇게 마시면서 일하다가 보류된 건 그냥 보류된 채로 남아있고 하던 일이나 계속하다가 별다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