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8시부터 용인 딥스테이션에서 다이빙 강의를 들으러 가야 했다 알람을 맞춰놨기때문에 6시 반에 일어났다 1시간 정도 걸릴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침시간이기도 하고 차도 별로 없겠지 준비할 것도 딱히 없어서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6시 40분에 나왔다 도착시간도 7시 40분쯤이었다 출발했더니 차가 꽤 많았다 시작부터 이럼 안되는데 어느 정도 가고 나니 내가 가야 할 길엔 차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지난번에 딥스테이션에 한번 가봐서 이번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초행길이 아니라서 예상 시간에 도착했다 1층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1층에 주차하고 장비를 선반에 올려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다들 모였나 보다 나도 나가서 모여서 키 받고 옷 갈아입고 1층에서 모이기로 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