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프리다이빙을 처음 접하게 되어서 이퀄엔 문제가 없었지만 연습반을 한참동안 나가면서 놀다가 올해 3월달에 2강 테스트를 보고 간단히(?) 통과해버렸다 사실 춥기도 추웠고 계속 프다를 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였던것 같았다 그러다가 함께하는 취미에서 나의 취미로 바뀌었을 때도 그냥 연습하러 나갔다 하다보니 5M가 너무 시시해졌다 나는 물이 무섭다 수영도 못하고 깊은곳은 엄두도 못냈는데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물이랑 그나마 많이 친해진 느낌이었다 이렇게 물을 무서워 하던 내가 변해가는게 재밌기도 했고 압력평형(이퀄라이징)도 잘 되는거 같으니 막힘없이 쭉쭉 잘 내려간다 그렇게 5M에서 연습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깊은곳에 모임도 많이 안열리고 가끔 올라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