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모시고 간 동네 장어집 의당임꺽정 장어 부모님이 장어를 좋아하셔서 옆동네 별내에 장어의꿈이라는 장어집이 있는데 거긴 아마 오늘같은 날 갔으면 웨이팅이 너무 길 것 같아서 가까운 동네로 왔어요 여기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깝기도 하구 전날 여기 가자고 미리 얘기하구 점심 먹으러 왔어요 가게 앞에 가니까 동네라고 하더라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좀더 일찍 나왔어야 했나 싶었는데 그래도 금방금방 빠져서 나름 빨리 먹을 수 있었어요 평소엔 장어를 잘 안먹는지라 가격이 적정한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저희는 5명이라 5인기준으로 골랐어요 5인 기준이 3마리 반정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표는 저렇게 접시마다 붙어있으니 인원수와 가격표를 보시고 고르면 되고 장어값은 장어 접시 가지고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