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프리다이빙하러 갔다가 차가 고장 나서 일단 프리다이빙 하고 나와서 고치러 갈려고 했는데 들어가기 전에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다이빙 하고 나왔는데 이미 주차장에 도착하셔서 견인차까지 부르셨다 그래서 견인차 올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차는 실려가고 다른차로 견인차 따라가서 금방 고친다고 해서 수리하는 동안 앉아있다가 수리가 끝난 건 아빠가 끌고 온다고 하셔서 엄마랑 다른차로 집으로 갔다 9월 4일부터는 이사 갈 집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다 집이 싸게 올라오고 사진이 없어서 애초에 집을 계약하기 전부터 수리해야겠구나 생각은 했었다 처음 집을 보러간건 8월 5일이었다 예상대로 집은 수리해야 할 정도였고 이때는 계약하기도 전이라서 이 이후로 8월 한 달 동안 계약 관련 서류들과 대출 서류 준비하고 병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