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자야지 했는데 콧물과 싸우느라 한참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다가 새벽에 5시쯤 또 깼다 다시 잠들었다가 출근시간이 다 되었다 목이 아픈건 많이 가라앉았지만 콧물과 기침이 계속된다 씻고 준비하고 지난번 받았던 감기약을 챙겨서 출근했다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콧물이 계속 나길래 편의점에서 티슈를 샀다 흐르는 콧물은 닦아야 하기에 ㅠㅠ 버스가 도착하고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컨디션이 안좋으니 눈을 감았다 오늘도 알아서 잘 데려다 주길 눈감고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잠실역 도착! 버스갈아타고 사무실 다와갈때쯤 커피 사가지고 오늘은 약 먹어야 하니까 빵하나도 같이 사서 사무실로 들어가서 먹고 하던일 켜놓고 화장실도 갔다오고 약먹고 일하다가 갑자기 다른일 할게 있다고 회의를 한다 그래서 회의하고 내려와서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