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야지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제 늦게 잔 탓인가보다 일찍 자려고 했지만 낮?잠을 좀 오래자서 그랬는지 새벽 두시쯤 되어야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은 차가 많이 막히니까 일찍 나가려고 했는데 원래 나가던 시간에 나갔다 다행히 버스에 자리는 있었고 돌아가지 않아도 되었다 자리에 앉아서 그냥 눈감고 갔다 역시나 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지각할까 싶긴 했었지만 지각은 면했다 8시 5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다 지문을 찍고나서 컴퓨터 켜고 자리에 가방 두고나서 커피를 사왔다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 9시 40분쯤인가 전화가 왔다 10시쯤에 회의하자고 그래서 일하다가 시간맞춰 올라가서 대충 얘기듣고 나한테만 또 다른 일을 주길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일은 다른사람에게 ..